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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은 전 회장.<황인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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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바르게살기 낙동면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28일 면민회관에서 열렸다.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이날 그동안 위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명서 위원과 낙동면 조성호 주무관이 감사패, 이광우 전 위원장은 공로패를 각각 받았으며, 신임 황인학 위원장은 만장일치로 추대돼 취임했다.
황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위원회의 발전과 위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는 도움과 봉사하면서 무엇이 바르게 생활할 수 길인지 함께 고민하는 단체를 만들도록 주어진 3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