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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총 문경 청년회장단 선출 및 출범식 모습.<자총문경 제공> |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지회가 지난 7일 자총 문경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청년회 회장단 선출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임 청년회장으로는 박창규(주)세성 대표가 선출됐으며, 신현국 시장을 비롯해 김선식 자총 문경지회장 및 신임 청년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방효덕 이임 청년회장은 “지난 임기 청년회장으로 충실하게 일할 수 있도록 곁에서 많은 도움을 준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선출된 새로운 박창규 회장과 신임 청년회원이 젊은 에너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창규 신임 청년회장은 “국가 자유민주주의에 있어 중대한 시기에 청년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자총 문경지회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청년회가 진취적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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