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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일 경산시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를 격려 방문해 군 장병들과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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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이 설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 우체국, 소방서 등 비상근무기관을 순회 방문하며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 생활 편의를 위해 애쓰는 군 장병과 직원을 격려했다.
지난 21~22일에는 제2수송교육연대와 육군 제201신속대응여단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3일에는 우체국을 방문해 설을 앞두고 바쁜 택배와 우편물 배달 업무에 힘쓰는 집배원을 격려한 뒤, 제7516부대 2대대와 소방서를 찾아 군 장병과 소방관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했다.
이어 설 연휴 전날인 24일에는 경찰서 상황실, 국군대구병원, 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동안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설 명절 종합대책'을 점검하며, 각 기관 근무자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조현일 시장은 “명절 연휴 동안 시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각 분야에서 헌신하며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시민의 안전뿐 아니라 비상근무자 안전도 철저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