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문경,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1.23 10:56 수정 2025.01.23 11:44

문경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문경시제공)

문경시가 지난 22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축종별 축산관련 기관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문경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선 가축방역 대책 논의와 축종별 백신·소독약품 등을 선정했으며 구제역과 럼피스킨,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발생방지와 근절대책 방안을 협의했다.

신현국 시장은 "작년 문경 한우농장에 럼피스킨이 발생해 축산농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신속한 대응과 모든 축산농가가 적극 협조해 빠른 시일내 정상화 된것에 감사드린다. 또한, 설 명절에 사람과 차량 이동이 많아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도가 큰 상황이므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방역의식을 갖고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