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문경소방서, ㈜삼동 공장 소방관서장 현장지도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1.22 11:33 수정 2025.01.22 12:06

문경소방서 삼동공장 현장지도 방문-

문경소방서가 지난 21일 마성면에 위치한 ㈜삼동 공장에 방문해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에 나섰다.

㈜삼동 공장에서는 무산소동을 이용해 전기장치에 사용되는 순동 구리 전선 및 코일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현장지도에서 문경소방서장은 ▲대표자 면담을 통한 화재안전컨설팅 ▲자위소방대를 이용한 화재 초기대응 역할숙지 ▲정기적인 소방훈련 실시 등을 당부했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화재예방컨설팅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