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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영천병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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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영천병원이 2024년 전국 산재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위 5%이내에 포함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 노동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조기 사회 복귀 촉진을 위해 산재의료기관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전국 322개 산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구조, 과정, 결과, 공공성, 가점 등 총 8개 영역, 22개 항목을 평가했다.
영남대 영천병원은 평가항목 중 시설 및 장비 적정성, 산재 관련 소견의 충실성, 진료계획 기록의 적합성, 재활치료·추후 관리·최초 상병·진료계획·통원 요양의 적정성, 산재 의료의 수행성, 산재 의료 향상 노력, 환자 경험, 사회적 가치실현 노력 항목 등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최우수 산재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원재 영천병원장은 “환자 중심 의료와 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거듭 나 산업재해 환자들이 신뢰하며 치료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최우수 산재의료기관 선정’이라는 평가 결과에 힘입어 더욱 환자의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는 병원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