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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전사·영전사 자비봉사회, 성금 기탁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1.14 10:09 수정 2025.01.14 10:09


영주 영전사와 영전사 자비봉사회가 지난 13일 풍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각 50만 원씩 기탁했다.

주지 해득스님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봉열 풍기읍장은 “영전사와 자비봉사회원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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