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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내집방문행사 호평 ‘단지설계·시공품질 좋은 평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1.13 12:19 수정 2025.01.13 12:46

3일간 내집방문 행사(사전점검) 진행
약12만 3천㎡ 구수산공원 연계 자연친화적 설계
시공품질·조경특화 등 좋은 평가
드림파티오와 에버그린파크 만족도 커

↑↑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전경.
오는 2월 입주 예정인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이 최근 입주 단지들의 하자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 속에서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HXD화성개발이 시공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의 지난 10일~12일 진행된 3일간의 내집방문 행사에서 입주예정자들은 단지 설계와 시공 품질 등 단지 전반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대구 1호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기존 지형과 자연을 최대한 보존한 형태로 조성되며, 대규모 공원을 내 집 앞마당으로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5분 거리에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이 위치해 있고 주민의 휴식처인 팔거천과 함지산이 인접해 교통과 생활환경 등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대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심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 등 실수요층의 관심이 두터운 지역으로 꼽힌다. 또한 단지 인근 구수산도서관 옆에는 수영장, 헬스장 등의 스포츠센터도 건립될 예정으로 기대감이 높다.

단지 내부 시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입주자들은 구수산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브릿지를 비롯해 수령 500년의 팽나무가 어우러진 드림파티오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으며 미술작품과 석가산이 설치되어 이있는 에버그린파크, 어린이 놀이터인 EQ동산, 야외운동시설의 바이탈가든, 단지 내 조경 등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한 입주예정자는 특히 “탁 트인 조망과 자연 채광을 고려한 단지 배치로 실내가 환하고 바로 옆 공원과 조화를 이루는 느낌을 받았다"며 "특별한 다른 하자가 없을 정도로 작은 부분의 디테일까지 신경을 쓴 흔적들이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추운 겨울날 따뜻한 어묵트럭과 까페테리아, 떡 등의 먹거리와 포토존, 케리커쳐, 키다리 풍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입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화성개발 최정식 소장은 ”회사의 핵심가치인 ‘최고의 품질가치’ 실현을 위해 원칙과 기준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공사 착공시부터 준공시까지 입주예정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한마음으로 명품아파트 건설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며 “점검에서 제기된 소소한 의견들을 반영해 입주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지하3층, 지상 14~20층 7개동 520세대로 전용면적 84㎡A·B·C·D, 101㎡ 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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