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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이 2024년 지방도 정비 및 재해복구 업무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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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2024년 지방도 정비 및 재해복구 업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북도가 지난 달 30일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도 정비 및 재해복구 업무 유공 시상식에서 청도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및 도로개선사업 등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겨울철 사전대비 등 강설 대책 수립, 여름철 우수기 사전 대비, 도로복구계획 수립 등 도로의 기능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타 기관의 수범이 됐음을 인정받았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도로정비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현재 추진 중인 지역 현안 사업을 조기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