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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 동로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1.05 09:10 수정 2025.01.05 09:57

 
지난 2일 문경 동로교회가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재설 목사는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뜻깊은 도움에 마음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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