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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신년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참배에는 김희수 교육장을 비롯, 청 간부공무원 및 직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엄숙하게 현충탑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했다.
김희수 교육장은 “새해 참배를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고,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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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맞이해 지난 2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신년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김희수 교육장을 비롯하여 영천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및 직원 15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엄숙하','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5859679ADD_thumb580.pn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