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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강행복마을돌봄터, 활동사진·작품 전시회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1.02 11:11
수정 2025.01.02 12:39
북카페서 지난 27~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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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강청소년문화의집 북카페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안강행복마을돌봄터 활동사진 및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 모습<경주시 제공> |
경주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인 안강행복마을돌봄터가 지난 27일~29일까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북카페에서 ‘안강행복마을돌봄터 활동사진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아동이 다양한 체험과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돌봄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창작 공예 작품, 북아트, 테마별 활동사진, 동영상 등이 전시돼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센터 활동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이 학부모와 지역 관계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최연선 경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전시회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지역 아동이 돌봄센터를 더 많이 활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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