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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동면, 이웃돕기 물품기탁 발길 이어져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1.02 10:54 수정 2025.01.02 12:28



문경 동로면에 연말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동문경농협(조합장 이효진)과 (주)예원(대표 서기원)에서쌀 10㎏ 40포(100만원 상당), 한우사골 50상자(250만 원 상당)를, 백두대간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학상)에서 방한용품(1000만 원 상당)을 동로면에 전달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 “기탁해 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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