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호계면이 면민 안녕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지난 1일 문경대 바위공원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차분한 모습으로 행사를 간소화하여 진행했으며, 행사 후에는 새해 복 떡국을 제공, 지역주민과 새해맞이 첫 식사를 나눴다
김진영 호계면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에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해 줘 감사하며 오늘 일출을 보며 기원한 모든 것들이 꼭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