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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북남부보훈지청, 아너스클럽과 '사랑나눔'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2.27 10:05 수정 2024.12.29 09:14



경북남부보훈지청이 연말을 맞이아 지난 26일 보훈 아너스클럽 김정석 위원과 함께 한파 취약 세대 및 고독사 위험 대상자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김정석 위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분의 겨울이 작은 선물로 인해 조금이나마 훈훈했으면 좋겠고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이 나로부터 확산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금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지역사회와 연계해 독거 및 취약 국가유공자에 대한 현장방문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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