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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국대중음악박물관, 9회 경주시민 위한 상생 기부 공연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2.26 10:11 수정 2024.12.26 10:33

경주시민을 위한 나눔 상생 무료 공연-김목경 씨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연주하고 있다.<한국대중음악발물관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지난 21일 블루스 기타 리스트 겸 가수 김목경을 초청하여 제9회 경주시민을 위한 상생 기부 무료 공연을 개최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주관, 드림컬쳐 주최, 부산문화연대 후원,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특별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기타 리스트 겸 가수 김목경을 비롯하여 한가비와 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장혜경 선덕여중 교장은 “열정적인 공연이었다. 한국 블루스의 거장인 김목경 선생의 연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 경주 시민을 위한 공연을 준비한 음악발물관측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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