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덕지부가 지난 9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교육발전기금 3,000만 원과 쌀 소비 촉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00만 원 상당 백미 10kg 755포를 기탁했다.
정창미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농협은행으로 어떻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지 직원과 고민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지역의 따뜻한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농협은행의 나눔 실천이 지역 학생과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보내준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