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안계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8명이 공원 및 도로변 주변 등 소재지 환경정비를 실시, 방치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새마을지도자협 박일목 회장은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방치 페기물을 치우고 나니 묵은 때가 벗겨진 것 같아 시원하다”고 전했고, 새마을부녀회 이재임 회장은 “깨끗하게 변한 안계의 모습이 오래 지속되면 좋겠다. 주민 대상으로 분리배출 홍보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훈 면장은 “모든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주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 덕분에 안계면이 나날이 깨끗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