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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지회가 지난 5일 점촌4동 취약계층 2가구에 오래된 대문을 새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실시했다.
박홍진 지회장은 “기존 대문이 심하게 훼손되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불편함이 컸을텐데 앞으로는 마음 편히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장호 점촌4동장은 “어려운 가정을 돕는 데 적극 지원해 준 협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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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는 지난12월 5일 점촌4동(동장 추장호) 취약계층 2가구에 오래된 대문을 새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대문이 노후되어 녹이 슬고 내려앉아 문을 열','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3638178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