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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예천지회,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우수 기관상’
황원식 기자
입력 2024.12.07 16:26
수정 2024.12.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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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노인회 예천지회가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대한노인회예천지회 제공> |
이번 평가는 도내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수행기관 22개 소를 대상으로 행복선생님 역량강화, 예산집행, 홍보, 우수사례 등 4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예천지회는 ‘함께 들깨 프로그램’과 ‘어르신 생활안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예천지회는 16명의 경로당 행복선생님이 관내 235개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여가 프로그램, 경로당 안전점검, 복지상담 및 자원 연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현 지회장은 “6년째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 사업을 수행하면서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경로당 행복선생님과 함께 어르신이 활기찬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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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가 지난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4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성과보고회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355636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