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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수질환경보전회 및 운영대의원회를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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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가 지난 3일 경산시 침법저수지 일원에서 '수질환경보전회 및 운영대의원회'를 실시했다.
이날 경산청도지사 직원과, 쌀전업농 경산 회장, 농업경영인 경산 회장, 여성농업경영인 경산 회장, 농민회 경산 회장, 농업경영인 청도 회장, 귀농귀촌연합회 청도 회장, 경산시청(환경과) 등 운영대의원회 위원 및 수질환경보전회 위원이 참석했다.
활동에서는 수질환경보전을 위한 공사·지자체·농업인단체·지역주민 등의 역할 분담 및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운영대의원회에서는 공사 주요이슈 등 현안사항을 공유해 공사울타리 조직으로 정착하고자 노력했다.
권익현 지사장은 “농업용수 수질 환경보전을 위해 저수지 상류 수질오염과 관련된 주체별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고, 각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며 영농편익의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