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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건협 대구, 소외계층 지원 위한 '후원금' 전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2.05 15:45 수정 2024.12.05 15:46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가 지난 4일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화합과 상생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사무소를 통해 진행 됐다. 

후원금은 지역 사회 불평등 해소와 복지인프라 구축 및 한부모 자립지원에 사용돼질 예정이다. 

건협 대구지부 김태욱본부장은 “지역 사회의 균형발전을 위한 복지인프라 구축에 적극 동참 할 것이며,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역할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건협 대구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국가건강검진, 종합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24명의 우수한 전문의가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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