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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더블유디피, 경주 아동복지시설 마카롱 기부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26 11:20 수정 2024.11.26 12:27

↑↑ 정승완 ㈜더블유디피 대표가 지난 25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물품 전달 후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이동수 경제정책과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더블유디피가 지난 25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성애원, 대자원에 120만 원 상당 마카롱 1040개를 기부했다.

정승완 ㈜더블유디피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려며, 작은 정성이나마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경주시와 고객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성장해 온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동주 경제산업국장은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온라인 셀러를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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