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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개발공사 김주연 계장(오른쪽)이 공사를 대표해 '제10회 올해의 SNS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공공기업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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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공사)가 지난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올해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전국 16개 도시개발공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상(공공기업 공사 부문)을 받았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공공기관, 민간기업, 소상공인 등이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의 매체별 평가로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공사는 올해 짧고 임팩트 있는 숏폼 영상부터 경북도민 홍보모델과 함께하는 도민 참여형 영상,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기관 홍보 영상, 주거 정보 영상, GBDC 역도팀 영상, 이벤트 영상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공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께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콘텐츠와 진심 어린 소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