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가 20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의 자랑스러운 영천경찰’로서 수사과 형사2팀장 장병우 경위를 선발, 포상과 부상을 수여했다.
수사과 형사2팀장 장병우 경위는 지난 10월 실종된 치매 노인을 5일에 걸친 수색으로 발견하고 CCTV분석과 신속한 탐문으로 영천, 영덕 등 경북지역을 무대로 한 상습 차량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영천경찰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해 경청과 응답으로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