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가 19일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장 등 총 23명이 참석,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생활안전협 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경찰서 주요 치안 활동 및 24년 중점 추진 사항 공유와 지역 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용석 경찰서장은 “지역 치안 문제를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주민 요구를 치안활동에 반영하는 공동체 치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