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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 체험, 견문 넓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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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문화탐방<사진=예천군 가족센터 제공> |
다문화가정 문화탐방은 40명 다문화 가족이 참여해 한국 속 중국이라 불리는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를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은 “어머니 나라에 대해 더 알게 돼 기쁘고, 다른 어머니의 나라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주정하 센터장은 “우리 지역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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