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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영양농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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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이 영양농협에서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농협 제공 |
경북농협이 지난 15일 영양농협에서 올해 마지막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농기계순회 수리는 6회 걸쳐 농기계 585대 수리·점검 했으며 특히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북부 지역에 두차례 긴급 순회수리를 실시해 조기 복구에 힘을 보됐다.
올해 마지막 농기계순회수리는 영양농협에서 경북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과 영양농협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조합원의 농기계수리 및 점검에 힘을 모았으며 지속적인 순회수리로 농업인 편익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봉사는 농기계수리센터가 멀리 떨어져 농기계수리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불편을 겪는 농가의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에 대해 무상 수리 실시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양봉철 영양농협 조합장은 “수확을 마친 농기계 대상으로 농기계 점검과 수리, 안전사고 예방 교육까지 지원해 조합원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농가가 어려울 때 마다 자발적으로 순회수리를 추진해 준 경북NH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농기계수리에 불편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가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는 농기계수리센터가 멀리 떨어져 농기계수리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불편을 겪는 농가의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에 대해 무상 수리 실시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양봉철 영양농협 조합장은 “수확을 마친 농기계 대상으로 농기계 점검과 수리, 안전사고 예방 교육까지 지원해 조합원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농가가 어려울 때 마다 자발적으로 순회수리를 추진해 준 경북NH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농기계수리에 불편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가도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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