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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청도읍 새마을공원 내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새롭게 조성한 어린이 생태놀이터를 개장한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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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청도읍 새마을공원 내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새롭게 조성한 어린이 생태놀이터를 개장한다.
어린이 생태놀이터는 아이들이 흙, 나무 등 생태친화적인 공간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호기심 자극과 창의력 발달을 위한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스카이워크, 짚라인, 트램폴린 등 놀이시설물을 다양하게 설치했다.
공원 내 기존 나무를 이용한 쉼터, 휴식공간을 위한 그늘막을 제공하고, 유아들을 위한 철쭉언덕과 미끄럼틀, 모래놀이 공간도 갖춰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도 손색없게 선보인다.
김하수 군수는 “어린이 생태놀이터는 단순히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체험과 모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