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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청리 서점, 12일부터 운영

황인오 기자 입력 2024.11.13 10:38 수정 2024.11.13 10:38


상주 청리면이 지난 12일부터 독서의 계절을 맞아 청사내 민원실에 내방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청리 서점’운영에 들어갔다.

청리 서점은 관내 도서관 및 서점이 없는 주민과 점심시간을 이용한 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한국인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작품 채식주의자, 10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인 손원평 작품인 아몬드 등 다양한 연령대의 책을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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