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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286회 경주 시의회 임시회 폐회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1.08 16:55 수정 2024.11.10 08:42

↑↑ 제28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시의회가 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진행된 제286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본회의에 앞서 김소현 의원이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청소년 미래재단 및 국제학교 설립’을 주제로, 최영기 의원이 ‘우리 지역 축제의 문제점과 시민참여 축제로의 전환’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6건의 의원 발의를 포함한 13건 조례안과 7건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등 의안이 상정된 가운데, 2건(경주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됐으며, 나머지는 원안대로 가결·채택됐다.

이동협 시의장은 “시의회 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준 동료의원 및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곧 열리게 될 제287회 제2차 정례회에도 적극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28일 2024년 마지막 회기인 제28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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