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소재 왜관일반산업단지자동차 튜닝용 서스펜션, 및 브레이크 제조업체가 2017년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네오테크는 자본금 14억으로 2006년도에 설립한 중소기업으로서 지금까지 종업원 17명이 피나는 연구와 개발에 힘써 ISO 9001 튜닝부품 인증을 받는 등 창업 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려면 연간 매출액이 10억 이상이며 최근 2년간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성장성, 기술개발실적, 수출비중 등 3개 지표를 합한 최고 득점 순으로 선정된다.칠곡=우태주 기자 woopo2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