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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0.29 11:00 수정 2024.10.29 11:55

130여 개 초·중 1156점 응모작 중 196명 입상

↑↑ 대성에너지㈜ 본사 강당에서 열린 '제26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가 지난 28일 오후 본사 강당에서 대구 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한 '제26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김충하 대구 교육청 정책지원국장과 안중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 안전지원부장,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시상하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또 단체상은 소선여중(금상), 대구교대 대구부설초(은상), 경일중(동상)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초등부 대상 이가빈(대구교대 대구부설초), 금상 김규민(월암초), 중등부 대상 박소영(소선여중), 금상 강다현(경산여중) 학생이 수상했다.

초등부 대상 수상자인 이가빈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가스 자율 점검과 안전한 가스 사용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며,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그림을 그렸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선정된 수상 작품은 행사 당일 대성에너지 본사 1층에 전시됐고, 추후 '도시가스 안전 문화 캠페인',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지역문화 축제' 등에서 안전교육용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포스터를 구상하고 작품으로 탄생 시키기까지 쏟은 정성과 노력에 감사하며, 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작품으로 표현했던 그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및 자체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과 안전실천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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