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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이자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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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임이자 국회의원(문경·상주·사진)이 지난 24일 교육부로부터 상주 및 문경 지역현안 특별교부금으로 총 5억 23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교육부 특교는 △성신여중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2억 5천만 원) △점촌중앙초 교실출입문 개체(1억 2천 2백만 원) △가은고 교사동 장애인승강기 설치 (1억5천 1백만 원) 이다.
성신여중의 경우 고등학교 체육관을 공동으로 사용해 체육수업에 제약이 있었고, 급격한 온도 변화 등 기후의 변화 및 야외 체육수업이 제한을 받는 상황이었다. 이번‘성신여중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으로 독립된 중학교 체육관이 증축되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점촌중앙초 교실출입문 개체’은 20년 이상 된 노후 출입문으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여 현상 유지를 하고 있지만 단종된 물품으로써 현재 고장 시 수리가 불가했다.
문을 여닫을 시 노후된 출입문으로 인한 문끼임과 뻑뻑한 현상으로 출입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손끼임 방지등 안전장치가 없으므로 안전사고 발생이 심히 우려돼 출입문 교체가 시급했는데 이번 교부금을 통해 새로운 출입문으로 교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가은고 교사동 장애인승강기 설치’를 통해 장애학생 수업권이 보장되며 노인 및 임산부, 장애인 등 학교 방문자의 시설 이용 편의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임이자 의원은 "학생들이 상주와 문경 미래이자 앞으로 대한민국 앞날을 준비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다"며 "학생이 체육관에서의 실내 수업과 출입문 교체, 장애인승강기 설치 등을 통해 학생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상주·문경 교육복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