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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상생 음악회'에서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가운데)과 행사 관계자들이 지역사회 상생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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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상생 음악회'에서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뒷줄 가운데)과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행사 관계자, 합창단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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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4일 대구 북구에 소재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iM 상생 음악회'를 개최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협력해 개최한 'iM상생 음악회'에서는 청년 중심으로 구성된 'DCH페스타앙상블 오케스트라'와 '제2회 DGB전국장애인 성악콩쿠르' 우승자인 '바리톤 김봉중', 그리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메세나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의 따뜻함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일자리 참여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370여 명 지역민을 초청해 창립 기념 음악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DGB사회공헌재단은 재단의 창립 13주년을 지역민과 함께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강력범죄피해자 지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사 복리 향상 지원, 기업 연합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1억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지역과의 상생 의지를 강조했다.
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재단의 성장은 지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한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1년 그룹 출범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 한부모 등 다양한 대상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