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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이 청도군 매전면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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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이 지난 23일 청도군 매전면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사에서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23년부터는 소망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소망나눔17호’는 매전면(면장 윤성익)에서도 활동을 지원했다.
또 이날 봉사단은 대상가구의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하고 도배, 장판교체, 청소 등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했다.
강진호 사장은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주거환경개선사업 외에도 다양하게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