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 유피소프트(전 잉크와 오피스) 이현우 대표가 영주 영광고 41회 졸업생으로, 올해로 11회 째 미래인재장학금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이현우 대표는 “후배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핛교에서의 경험이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강조하며, 후배들에게도 같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장학금 수혜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나중에 후배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현우 대표는 “우리 미래는 젊은 인재들이 만들어 나간다. 그들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