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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김기만 iM뱅크 부행장에게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뱅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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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김기만 iM뱅크 부행장에게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뱅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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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기념식은 적십자 창립 119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각종 재난재해 대응, 취약계층 구호 등 인도적 활동과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다양한 인사와 단체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iM뱅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협력해 무료 급식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현장에 신속한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회비 전달을 비롯해 임직원 헌혈, 헌혈 버스 구입, 헌혈자 프로야구 관람 행사 후원 등의 혈액사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특히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