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가 23일~24일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기본과 원칙 중심의 직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도 및 인권 의식향상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道경찰청 시민청문관 최서현, 인권업무 담당 행정관 조성배 등 2명이 진행, 의무위반 예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 교육과 인권 행동강령, 인권위 권고 사례 등 인권 의식함양 및 인권 감수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했다.
道 경찰청 최서현 시민청문관은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한 교육으로 청렴도 향상을 기대하며 의무위반 예방과 자정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민문기 경찰서장은 “영주서는 11년 7개월 동안 의무위반 발생이 없었다. 영주서의 전통은 전 직원이 일심 해 이뤄낸 결과며 청렴도 및 인권 의식향상을 위한 의무위반 Zero 카운터기 운영, 청렴 약속 챌린지 등 시책은 계속 추진 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