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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해마루 어린이집이 성금을 전달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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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해마루 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64만 6,000원을 전달했다.
김강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성이 담긴 만큼 의미 있는 일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모은 큰 마음을 전해 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기부가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