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GED 교사 관찰추천 연수’ 개최했다<영천교육지원청 제공>

영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관내 초, 중학교 영재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위한 ‘GED 교사 관찰추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영재교육의 목적에 맞고 창의성과 잠재 역량이 뛰어난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될 수 있도록 교원의 영재 선발 과정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2025학년도 영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초등수학, 초등융합과학, 초등영어, 중등융합수학, 중등융합과학, 중등영어, 총 6개 과정에 초, 중학교 120명 학생을 선발 할 예정이다.

GED시스템을 통한 학생 지원은 11월 8일까지, 교사 추천은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12월 7일 영재성 검사와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영재교육 대상자를 확정 할 계획이다.

김희수 교육장은 “영재교육에 적합한 학생이 선발될 수 있도록 교사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의성을 갖춘 영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