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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영천선수단, 금 2개, 은 1개, 동 3개를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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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17일까지 경남 일대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금 2개, 은 1개, 동 3개를 획득했다.
먼저 금메달 소식은 탁구에서 들렸다. 영천여고 임지수(3학년)는 탁구 여고부 개인전에서 15일 금메달을 차지했고 다음 날 혼합복식에서도 우승하여 2관왕에 올랐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해 영천 탁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육상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렸다. 영천 성남여고 송다원(1학년)은 14일 여고부 1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다음 날 3000msc에서도 영천성남여고 나혜린(2학년)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유도 고등부 단체전(경북휴먼테크고 2학년 우영수, 이현성)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희수 교육장은 “전국체육대회라는 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좋은 결실을 거둔 선수들을 크게 칭찬하며 앞으로도 영천 체육이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