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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박물관, 특별한 ‘신라 금관 이야기’들려준다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18 07:33 수정 2024.10.20 09:52

함순섭 관장 함께하는 10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 신라역사관 전경<국립경주박물관 제공>

↑↑ 천마총 금관<국립경주박물관 제공>

국립경주박물관이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10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특별히 ‘삼국시대 금공장신구’ 전문가인 함순섭 관장이 직접 관람객과 소통 할 예정이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신라 황금 문화의 정수로 손꼽히는 천마총 금관을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황금 유물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 해설이 끝나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 예약 없이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화형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당일 오후 5시에 맞추어 신라역사관 로비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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