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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북구 흥해읍 산림조합에서 조합 관계자가 송이를 등급별로 선별하고 있다.<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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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로 송이 버섯의 흉작이 점쳐진 가운데, 포항 산림조합이, 열흘 간 송이버섯 170㎏을 수매했다.
지난 6일~16일 까지 수매한 174.78㎏의 가격은 4억 2103만 1363 원이다.
송이 수매 가격은 1등품 1㎏에 46만 1000 원, 2등품 32만 원, 등외품 16만 5000 원으로 나타났다.
포항 산림조합 관계자는 "송이 가격은 수매가 끝난 후 오후 늦게 등급별로 가격을 알 수 있다"며 "송이 작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