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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불국사 농협·기림사, ‘사랑의 쌀’ 130포 기부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17 11:39 수정 2024.10.17 16:50

↑↑ 경주 불국사농협과 대한불교조계종 기림사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kg쌀 130포를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경주시 제공>

경주 불국사농협과 대한불교조계종 기림사가 지난 14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kg 쌀 130포를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영도 조합장은 “이번 나눔이 저소득층과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박달규 불국동장은 “쌀 생산 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불국사농협과 기림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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