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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 상가 침입, 흉기 휘두른 30대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17 10:26 수정 2024.10.17 10:26

3시간여 만 체포

지난 16일, 경주 상가에 침입해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남성 용의자가 범행 3시간여 만에 검거됐다.<관련기사 본지 10월 16일자 참조>

당초 이 범인은 20대로 추정 됐었다.

경주경찰서는 이 날 오후 4시 30분 경, 경주 진현동에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14분 경, 진현동 한 상가에 침입해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다.

업주는 손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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