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수 청도군수와 김학홍 부지사, 변창훈 총장 등이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부스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지난 11~13일까지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4 청도'에 참가해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에게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북 평생학습박람회는 지난 2013년 안동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경북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돼 왔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한 박람회는 청도에서 열렸으며, 경북내 다양한 평생학습 관련 기관 및 단체, 그리고 도민이 참여해 평생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중요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대학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학부 및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 홍보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천아트 체험 부스(가방걸이, 머리핀, 브로치 만들기)와 추억의 게임 부스(제기차기, 달고나 만들기, 보드게임, 교복 체험)를 운영해 참가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