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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51회 신라문화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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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난 11일~13일까지 열린 제51회 신라문화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의미와 혜택을 알리고, 경주 답례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는 시청 징수과 직원이 참여해 경주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전시하고, 방문객에게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이 지났음에도 시민 이해와 참여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현장에서 OX 퀴즈와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기부자에게는 커피 모바일 카드(2만원권) 또는 첨성이 인형을 경품으로 증정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강구식 경주 징수과장은 “축제 기간 경주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