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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경찰서와 함께하는 2024 학폭 특별 예방 교육
김경태 기자
입력 2024.10.15 10:00
수정 2024.10.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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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경찰서와 함께하는 2024 학교폭력 특별 예방 교육 실시<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경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월성중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주경찰서와 함께하는 2024 학교폭력 특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오는 11월까지 관내 희망 중·고 13교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사이버 도박, 기타 학교급별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지원청은 경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박상엽(경감), 남수진(경사)을 강사로 초청해 딥페이크 성범죄, 사이버 도박의 종류와 위험성, 학교폭력 및 청소년 이슈 범죄 등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신학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생활교육을 강화하고자 했다.
교육지원청은 경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박상엽(경감), 남수진(경사)을 강사로 초청해 딥페이크 성범죄, 사이버 도박의 종류와 위험성, 학교폭력 및 청소년 이슈 범죄 등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신학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생활교육을 강화하고자 했다.
권대훈 교육장은 “최근 사이버 범죄가 사회문제로 등장하면서 학교에서도 학폭과 학생생활교육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관내 각급 학교에서 발생한 학폭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학교폭력 특별 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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