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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 전경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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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특색있는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과 함께 백신애길 일대 구도심(교창길 27 일원)을 ‘청년창업 특화거리’로 탈바꿈한다.
오는 24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19~45세 (예비)청년 창업가 또는 창업 3년이내 창업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및 간판제작비 2500만 원과 임차료 30만 원/월(최대 2년)을 지원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연계해 체계적 창업을 돕는다.
참여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있는 공고문의 신청서를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기문 시장은 “청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청년만의 참신함으로 청년창업 거점을 만들고 지역주민의 관심과 응원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